주택 구입 목표금액을 계약금·중도금·잔금으로 나누는 법
발행
매매가격만 목표로 잡으면 계약 가능한 날과 잔금을 치를 수 있는 날의 차이를 놓치기 쉽다. 계약금·중도금·잔금은 서로 다른 날짜에 빠져나간다.
지급 단계 설정
계약금·중도금·잔금과 지급일을 실제 계약조건대로 적고 가계약금 포함 여부를 확인한다. 예금 만기처럼 날짜가 확정된 자금과 기존 집 매도대금처럼 거래 완료가 필요한 자금을 같은 확실성으로 보지 않는다. 자금표에는 계획액과 실제 지급액을 나란히 남긴다.
자금 입금일
예금 만기·매도대금·보증금의 입금일을 놓아 조건부 자금과 확정 자금을 구분한다. 현금흐름표의 열은 날짜, 시작 잔액, 들어올 돈, 나갈 돈, 마감 잔액으로 나누면 된다. 취득비용과 이사비는 잔금 행에 뭉뚱그리지 않고 실제 지급 시점에 배치한다. 계약이 진행될수록 예상값을 이체내역과 확정 고지액으로 바꾸면 다음 지급일까지 사용할 수 있는 현금이 자동으로 드러난다.
부대비용과 예비비
취득비용·중개보수·등기·이사·수리비를 매매가격 밖에 두고 입주 뒤 생활비도 남긴다. 계약금 지급일에는 가계약금이 포함되는지 반영하고 중도금이 여러 번이면 행을 따로 만든다. 마감 잔액이 가장 낮은 날을 찾은 뒤 생활비와 비상자금을 남겨도 음수가 되는 금액을 주택 구입 과정의 실제 자금 공백으로 본다.
단계별 부족액
지급일마다 잔액을 다시 계산해 가장 낮은 시점의 공백을 찾고 주소·부족액·기존 채무를 정리한다. 계획표는 계약 조건이 바뀔 때마다 갱신하고 이미 지급한 돈에는 송금일과 확인 근거를 붙인다. 매달 가계 잔액에 반영한다.